[23년07월03일] HIGH LIGHTS - 팜유 선물 상승 (인도네시아의 수출 세금과 링깃화 약세)

HIGH LIGHTS

∙ 인도네시아의 높아진 수출 세금과 링깃화 약세에 의해 도움을 받으며, BMD에서 팜유 선물 9월분은 금요일(6/30) 오후 거래에서 28링깃(0.75%) 상승한 3,783링깃($812.15)/톤으로 마감했습니다. 팜유는 18%의 월간 상승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 동안 9.4% 떨어졌습니다.

 

∙ cargo surveyor AmSpec Agri Malaysia에 따르면 6월 1일∼30일간 말레이시아 팜유 수출량은 1,091,891톤으로 전월대비 0.6% 증가했으며, 6월 1일∼25일간 4.5% 감소로부터 반전되었습니다. 한편 ITS는 6월 수출량이 6.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7월 1일∼15일간 CPO 기준 가격을 747.23$로 설정했으며(6월 후반기 723.45$), 이로 인해 CPO 수출 관세는 18$로 분담금은 75$로 높아졌습니다(6월 16일∼30일간 수출 관세 3$, 분담금 65$와 비교됨).

 

∙ Bloomberg의 거래자, analyst, 농장 경영자들에 대한 30개 설문 조사 추정치의 중간값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간 팜유 선물 기준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고점인 4,000링깃/톤으로 약 10%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