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자 Reuters : Malaysia palm oil output to benefit from entry of foreign workers – 말레이시아 팜유 생산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에 의해 이득을 얻을 것입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고용 동결을 완화하여 일부 노동자들의 고용을 허용했음
▶ 외국인 노동자 부족이 해결된다면 올해 팜 열매송이 수확 물량은 5.2백만톤 증가하고, 4십억링깃(845.84백만$)의 추가 소득을 창출할 것임(팜유협회)
말레이시아 팜유 부문이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로 올해 추가 생산량을 창출하고 4십억링깃(845.84백만$)에 달하는 소득을 늘릴 전망이라고 말레이시아 팜유협회(MPOA)가 수요일에 밝혔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고용 동결을 시행하면서 고용 관행을 검토해 왔습니다. 하지만 농업 부문에서 약 40,000명의 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노동자들의 고용을 허용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생산량 증가 전망
MPOA의 회장인 Joseph Tek는 "만약 40,000명 노동자의 절반인 20,000명이 팜 열매 수확 활동에 참여한다면, 올해 팜 열매송이 수확 물량에서 5.2백만톤이 증가하게 되어 팜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문을 통해 말했습니다. 이는 말레이시아 팜유 업계에 큰 안도감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동자 부족으로 인한 소득 손실
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 노동자의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 건너온 이주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장기화된 노동자 부족 문제로 인해 2022년에는 약 20십억링깃의 소득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부족 문제 지속
작년 CPO 생산량이 18.55백만톤으로 0.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부족 문제는 생산에 계속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팜유 업계 감독 기구(MPOB)는 2024년 팜유 생산량이 약 18.75백만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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