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 농업 원자재 수출 관세 인상 포기

아르헨티나 정부, 농업 원자재 수출 관세 인상 포기

 

▶ 여러 농∙공업 부문 및 주 정부들의 강한 저항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원자재 수출 관세 인상과 같은 국가 재정 증진 정책을 포기했음

▶ soya oil & meal과 soybean 사이에 관세 격차를 유지하는 것은 아르헨티나 가공업계에 좋은 뉴스이고 soybean 수출에 대한 동기를 억제할 것임

▶ 아르헨티나에서 현재 폭염과 건조함으로 인해 52∼53백만톤의 soybean 생산량 추정치는 위험에 직면했음

 

 

아르헨티나 정부는 1월 31일 의회에서 표결될 법률 패키지에서 농업 원자재에 대한 수출 관세 인상을 포기했습니다. 이 결정은 농∙공업 부문 및 주 정부들의 강한 저항으로 인해 내려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재정 적자를 억제할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 관세 인상 중단

옥수수와 밀에 대한 수출 관세는 15%로 인상되지 않고 12%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groundnut과 같은 적은 생산량을 가지는 원자재에 대한 수출 관세 인상은 삭제되었습니다. 또한, soya oil & meal에 대한 수출 관세는 33%로 인상되지 않고 31%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아르헨티나 가공업계에 좋은 소식이며, soybean 수출에 대한 동기를 억제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기상 상황

아르헨티나 중부와 북부 지역은 여전히 폭염과 강우량 부족으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토앙 수분 공급량이 풍부하며, 지난주에는 soybean 작물의 대부분이 우수 등급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포된 soybean 생산량 추정치는 위험에 직면하여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고온∙건조한 기간의 손실 규모는 계속 관찰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과 농부들의 대응

수출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내일 법안 투표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기상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단기간 판매를 보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공식 환율과 비공식 환율 사이의 격차가 넓어지면서 농부들은 작물 판매 전에 추가적인 페소화 절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