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 EU의 가라앉은 수입 수요로 인해 2023년 1월∼6월간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출량은 단지 90,000∼100,000톤으로 억제되었습니다(1년 전 수출량 0.88백만톤).
▶ 현저하게 감소한 바이오디젤 수출량과 soya oil 국내 이용량 감소는 6월 아르헨티나 soya oil 수출량을 예상보다 많은 0.48백만톤으로 유지시켰습니다.
- EU의 가라앉은 수입 수요와 비교적 높은 가격은 6월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출량을 최소 수준으로 감소시켰으며, 2023년 1월∼6월간 총 수출량을 단지 90,000∼100,000톤으로 억제했습니다(1년 전 수출량 0.88백만톤보다 현저하게 적고 15년 이상 최저 수준임).
- 감소의 대부분은 EU로 선적 물량에서 기록되었습니다(EU는 지난 4년간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의 유일한 대량 수출 행선지였음). EU의 급증하는 중국산 바이오디젤 수입량, 로테르담에서 rapeseed oil 가격 폭락, 감소하는 아르헨티나의 soya oil 생산량 및 전반적으로 억제된 수요는 EU로 아르헨티나 SME(soya oil methyl ester) 수출을 위한 문을 사실상 닫았습니다.
- 하지만, 바이오디젤 수출량의 심각한 감소는 “중화(neutralized)” soya oil의 현저하게 늘어난 선적 물량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EU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해 수출되었음). 예비 선적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월∼6월 분기에 EU로 아르헨티나 soya oil 총 수출량은 70,000∼80,000톤으로 뛰어올랐습니다(1년 전 단지 6,000톤과 비교됨).
- 현저하게 감소한 바이오디젤 수출량과 이에 상응하는 soya oil 국내 이용량 감소는 6월 아르헨티나 soya oil 수출량을 예상보다 많은 0.48백만톤의 추정치로 유지시켰습니다. 그러나 2023년 4월∼6월 분기와 1월∼6월간 총 선적 물량은 각각 1.3백만톤, 2.2백만톤으로 여전히 감소했습니다(각각 15%, 12% 감소). soybean 가공량은 크게 줄어들었고, 4월∼6월 분기와 1월∼6월간 soya oil 생산량은 각각 22%, 26% 감소했습니다.
- 인도는 6월에 아르헨티나 soya oil의 최대 수출 행선지였고, 그 뒤를 중국과 EU가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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